싱글톤 패턴으 GoF 의 디자인 패턴중 하나다. 디자인 패턴 중에서 가장 자주 활용되는 패턴이기도 하지만, 가장 많은 비판을 받는 패턴이기도 하다. 싱글톤 패턴은 어떤 클래스를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제한된 인스턴스 수, 주로 하나만 존재하도록 강제하는 패턴이다. 이렇게 하면 이 클래스의 오브젝트는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전역적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단일 오브젝트만 존재해야 하고, 이를 애플리케이션의 여러 곳에서 공유하는 경우에 주로 사용한다.
* Java 에서 Singleton 을 구현하는 일반적인 방법
- 생성자를 private 으로 설정하여 클래스 밖에서는 오브젝트를 생성하지 못하게 함
- 생성된 singleton 오브젝트를 저장할 수 있도록 클래스 내에 자신과 같은 타입의 static field 정의
- static factory method 인 getInstance()를 만들어 최초 호출 시점에만 오브젝트 생성하고 static field 에 저장.
public class UserObject {
private static UserObject INSTANCE;
...
private UserObject(..) {
..
}
public static synchronized UserObject getInstance() {
...
private UserObject(..) {
..
}
public static synchronized UserObject getInstance() {
if (INSTANCE == null) INSTANCE = new UserObject(..);
return INSTANCE;
return INSTANCE;
}
}
* Java 에서 위와같이 singleton을 구현하는 경우 singleton pattern 의 한계
- private 생성자를 갖고 있기 때문에 상속할 수 없다.
* Java 에서 위와같이 singleton을 구현하는 경우 singleton pattern 의 한계
- private 생성자를 갖고 있기 때문에 상속할 수 없다.
객체지향의 상속과 다형성 적용 불가
- 테스트가 어렵다.
싱글톤은 만들어지는 방식이 제한적이므로 테스트에서 Mock Object 로 대체하기가 힘들다.
- 서버환경에서는 singleton 이 하나만 만들어지는 것을 보장하지 못한다.
서버에서 class loader 를 구성하는 방법에 따라서 하나 이상의 오브젝트가 만들어 질 수 있다.
- 싱글톤의 사용은 전역 상태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바람직 하지 못하다.
singleton의 static method 를 이용하여 어떤 client 라도 접근/사용할 수 있으므로, 전역상태(global status)로 사용되기 쉽다. 아무 객체나 자유롭게 접근/수정/공유하는 전역상태는 OOP에서는 권장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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